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 디캡 카운티와 커피 위드 셰리프 행사

도라빌 로마의 휴일 사우나(대표 허경숙)가 8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비롯해 디캡 카운티 셰리프국과 '커피 위드 셰리프' 행사를 진행했다.     로마의 휴일 1층에 자리한 카페에서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위원장 박형권)가 디캡 카운티 셰리프국 관계자들을 초대해 로마의 휴일 직원 및 지역 한인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멜로디 매덕스 디캡 카운티 셰리프가 직접 방문해 업장을 둘러보고 한인들의 질문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리장의사의이국자 대표는 "아시안 여성의 비즈니스를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으며, 매덕스 셰리프는 조만간 범죄 예방법 수업을 열 예정이라고 답했다.     로마의 휴일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 사우나, 찜질방, 식당, 마사지, 반영구화장,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입점해 있으며, 오프닝 기념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업체는 지난 7월부터 소프트 오픈을 통해 운영해왔으며, 9월 한 달간 입장료를 25달러에 할인한다.     또 업체에 따르면 현재 스킨케어, 헤어샵, 네일샵 라이선스를 보유한 이들의 임대 문의를 받고 있다.   주소=5979 Buford Highway 문의=678-691–6584 윤지아 기자셰리프 로마 카운티 셰리프국 커피 위드 매덕스 셰리프

2023-09-08

커피 위드 저지 행사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위원장 박형권)와 귀넷 카운티 사법부가 '커피 위드 저지' 행사를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2시간가량로렌스빌 '스윗 베이비 제인 홈쿠킹'에서 개최했다.     범죄예방위원회는 정기적으로 지역 경찰과 '커피 위드 캅' 행사를 주최했으며, 이번에는 처음으로 판사들과 주민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귀넷 카운티 대법원 판사인 앤젤라 던캔과데브라플루커 판사, 니라 발 조지아주 노동부 판사를 포함한 조지아 법조계 인사들과 최신용 케네소주립대 사이버 범죄학 교수, 미쉘 강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대표 등도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판사들은 입을 모아 "판사들은 직업 특성상 고립된 느낌이 강해서 교류할 기회가 적지만, 이번 기회에 다양한 커뮤니티 인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판사들은 자신이 속한 기관에서 주로 하는 일이 무엇인지, 판사가 되는 방법 및 임기에 대해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배심원이 어떻게 선정되는지, 판사가 판결을 내릴 때 무엇을 제일 중요시하는지 등의 질문을 했다.     이날 대두된 주제로 청소년 관련 이슈가 많았는데, 최근 논란이 된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통되는 펜타닐 문제, 청소년 교화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판사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했다.   윤지아 기자커피 위드 커피 위드 이날 행사 조지아주 노동부

2022-11-03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